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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재훈

Sim Jae-hun · 沈載勳

분야
음향효과
데뷔작품
자유만세 (194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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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경력

1947년
육촌인 극작가 유치진의 제안으로 극협 전속단원이 되어 연극음향 작업 시작
1950년
한국전쟁 발발 후 국방부 정훈국 문예중대 소속으로 피난지 대구에서 공연
문예중대 해체 후 공군본부 정훈감실 연예대 소속으로 공연
1955년
신협 음향스탭으로 활동, CBS라디오 음향기사
1956년
대구에서 알게 된 신상옥 감독의 제안으로 <격퇴>를 통해 영화 음향녹음 작업 시작

영화인 정보조사

1928년 충북에서 태어나, 광복 즈음 서울에서 유학했다. 1945년 경성사범학교 본과에 진학했고, 해방 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학업을 재개했으나 한국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했다. 1947년 육촌인 유치진의 권유로 극협의 연극 음향을 담당하게 되었다. 이후 서울중앙방송국(KBS의 전신), 국방부 정훈국 문예중대, CBS 라디오의 음향을 맡았다(한국영상자료원). 1956년 이강천 감독의 <격퇴>를 시작으로 195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음향감독으로 활약하게 된다. 그가 음향 작업을 한 작품들로는, 한형모 감독의 <청춘쌍곡선>, <자유부인>(1956), 윤봉춘의 <유관순>(1959), 고영남의 <명동 44번지>(1965), 신상옥의 <다정불심>, <꿈>(1967), <이조 여인잔혹사>(1969), 배석인의 <지상 최고의 여정-세계로 뻗어가는 한국>(1968), 이만희의 <여자가 고백할 때>(1969), 심우섭의 <팔도 노랭이>(1970) 등이 있다. 1961년 안양녹음실, 1962년 명동 드라마 센터의 음향을 담당했고, 1963년부터 동아방송의 정직원으로 종사하며 1975년까지 영화음향 일을 겸했다. 1980년 KBS에서 70세로 은퇴했다(한국영상자료원). 음향효과로 유명한 김벌래가 그의 수제자이다(동아일보). * 참고문헌 동아일보 1992년 7월 18일자 3면 한국영상자료원 편,『2009년도 원로영화인 구술채록사업 생애사 심재훈』, 한국영상자료원, 2009. [작성: 김한상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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